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14(번동 446-8)에 위치한 삼성화재 수유사옥은 강북구의 중심 업무지구인 수유역 인근에 자리한 중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합니다. 지하 9층, 지상 14층 규모의 대형 업무시설로, 연면적 5,093.81평, 건축면적 207.93평을 자랑합니다. 철골조와 철근콘크리트조를 병행한 구조로 시공되어 내진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2000년 5월 3일 사용승인을 받아 꾸준히 관리되어 온 도심형 오피스 건물입니다. 건폐율은 52.32%, 용적률은 648.06%로 설계 효율성이 뛰어나며, 대지면적은 397.39평입니다.

삼성화재 수유사옥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빌딩입니다. 도봉로 대로변에 자리해 차량 접근성과 대중교통 이용이 모두 용이하며, 수유사거리와 인접해 교통 흐름이 원활합니다. 수유역을 통해 서울 전역은 물론 도심, 강남, 노원, 의정부 방면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접근성이 탁월합니다. 또한 다양한 버스 노선이 인근을 지나며, 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어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합니다.

건물은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며, 기준층 층고는 2.7m로 개방감이 뛰어납니다. 승강기는 승용 4대와 비상화물용 1대를 포함해 총 5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시설은 자주식 36대, 기계식 73대를 포함한 총 109대 규모로 운영됩니다. 임대면적 50평당 1대의 주차 기준을 적용해 효율적인 주차관리가 가능하며, 관리비는 모두 포함된 형태로 운영되어 입주사 입장에서 관리가 용이합니다.

삼성화재 수유사옥의 내부는 실용적이면서도 쾌적한 업무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각 층은 독립된 임대가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기업의 규모와 필요에 맞춰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합니다. 공용부는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밝은 조명과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정돈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특히 대형 로비와 쾌적한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입주사와 방문객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수유역 일대는 강북구의 중심 상권이자 행정 중심지로, 교보생명 번동빌딩, 하나은행, 강북구청, 강북세무서 등 주요 기관과 오피스가 밀집해 있습니다. 주변에는 금융기관, 병원, 식당, 카페, 쇼핑시설 등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비즈니스 활동이 활발합니다.

입주에 적합한 업종으로는 금융기관, 보험사, 공공기관, 컨설팅, IT서비스, 교육기관 등 전문 사무업종이 꼽힙니다. 안정적인 설비와 넓은 공간, 교통 접근성을 갖춘 빌딩으로 장기 임차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도봉로 대로변 가시성이 높아 기업 홍보 및 브랜드 노출에도 유리한 입지입니다.

삼성화재 수유사옥은 강북구 수유역 초역세권 입지, 중앙 냉난방 시스템, 충분한 주차공간, 효율적인 설계 구조를 모두 갖춘 대표 오피스 빌딩입니다. 도심 접근성과 지역 상권 연계성이 뛰어나며, 안정적인 관리 체계와 쾌적한 업무환경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전문기업 모두에게 신뢰받는 비즈니스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