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 154-8번지에 위치한 금강타워3는 도심 속에서도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하는 프라임급 중소형 오피스빌딩입니다. 테헤란로 대로변과 인접해 있으며, 강남 주요 업무지구와의 뛰어난 연결성을 통해 다양한 업종의 본사, 지사 및 사무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14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 약 9,402㎡ 규모에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392.99㎡로 설계되었습니다. 약 60.3%의 전용률과 126대 수용 가능한 자주식 주차 공간, 승강기 2대 등의 편의 시설은 입주사의 업무 효율성과 쾌적한 근무환경을 동시에 만족시켜 줍니다.

금강타워3의 입지적 장점은 단연 대중교통 접근성에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선릉역이 도보권 내에 있으며, 테헤란로를 따라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임직원의 출퇴근 편의성은 물론, 방문 고객 응대 측면에서도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외부 이미지 제고와 채용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과거 C&H빌딩이라는 명칭으로 알려졌던 이 건물은 이후 금강타워3로 리브랜딩되며, 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오피스 이미지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특히 서울강남고용복지+센터가 본 건물 3층 및 7~10층에 입주 중이며, 공공기관이 선택한 빌딩이라는 점에서 신뢰성과 안정성이 강조됩니다.

건축적으로는 실용성과 효율성을 중심에 둔 구조가 돋보입니다. 넓고 유연한 평면 구성은 다양한 형태의 사무실 배치가 가능하며, 건물 내부는 깔끔한 마감과 함께 채광이 우수하여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입주사 편의를 위한 공용 공간 구성도 우수하며, 임직원을 위한 근린생활시설과 연계된 이용 편의성 역시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이는 사무환경뿐 아니라 직원 복지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입니다.

현재는 서울강남고용복지+센터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전문 서비스 업종이 주로 입주해 있으며, 향후에도 법률, 회계, IT, 스타트업, 교육, 컨설팅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기업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남권에서 기업 이미지와 입지를 동시에 고려하는 업종이라면 충분히 검토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빌딩입니다.

업무 중심지로서의 입지, 실용적인 설계, 안정적인 입주사 구성, 그리고 공공기관이 선택한 신뢰성까지 갖춘 금강타워3는 중견기업 및 전문 업종을 중심으로 강남권 입지를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