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율암빌딩은 7호선 학동역 도보 3분 거리에 자리한 중소형 오피스 빌딩으로, 뛰어난 입지와 활용도를 자랑합니다. 1985년 5월에 사용승인을 받은 이 건물은 2003년 12월 증축을 통해 연면적과 기능이 확장되었으며,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8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된 이 건물은 연면적 8,342.88㎡(약 2,523평), 건축면적 1,092.74㎡(약 330평)를 갖추고 있으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706.81㎡(약 213.81평), 전용률은 약 61% 수준입니다.

교통 여건은 매우 우수합니다. 7호선 학동역에서 도보 3분 거리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학동로 대로변에 접한 입지는 차량 진입 및 외부 고객 유입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강남권 주요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건물 내 냉난방은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승용 엘리베이터 2대가 설치되어 쾌적한 수직 이동이 가능합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23대, 기계식 54대로 총 77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임대면적 기준평당 1대의 무료주차가 제공됩니다. 정기주차는 유료로 운영되어 필요한 경우 유연하게 추가 확보도 가능합니다.

건물의 평면 구성은 기준층 임대면적 약 1,158㎡ 중 전용면적 약 706㎡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수 입주 기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구조와 유연한 공간 분할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업종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으며, 층고도 적절해 일반 사무공간 외에도 교육시설, 스튜디오, 소규모 클리닉 등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입주 적합 업종으로는 법률·세무·회계 등 전문 서비스 기업을 비롯해, IT기업, 컨설팅, 디자인 스튜디오, 교육기관, 의료업종 등 다양한 분야가 있으며, 학동로 대로변 노출성과 브랜드 가시성이 중요한 업종에는 더욱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종합적으로 율암빌딩은 강남 핵심 상권 인근이라는 입지적 강점, 효율적인 전용면적, 우수한 주차 인프라와 중앙 냉난방 시스템 등 실질적인 업무 환경 요소를 두루 갖춘 중소형 오피스 공간으로, 실수요자와 중소기업에게 안정적인 업무 거점으로 추천할 수 있는 빌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