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로 662에 위치한 '헤리츠타워'는 서울 7호선 학동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중소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2009년 7월 사용승인을 받은 이 건물은 지하 4층부터 지상 7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 9,517.92㎡(2,879.17평), 기준층 전용면적 약 161.09㎡(48.73평)의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논현로 중심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어 높은 가시성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교통 환경은 매우 우수합니다. 학동역 초역세권 입지 외에도 강남구청역, 신논현역 등 인근 지하철 노선과의 연계성이 좋아 서울 도심 및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논현로, 언주로, 학동로 등의 주요 도로망과도 인접해 차량 접근성 역시 뛰어납니다.

건물은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하였으며, 총 4대의 승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쾌적한 수직 동선을 제공합니다. 전용률은 약 35.22%로 공용공간이 넉넉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약 49평의 기준층은 분할 임대 또는 독립 사무공간 구성에 용이합니다. 총 172대(자주식 52대, 기계식 120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중소형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주차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업무용 빌딩 기준을 충족하는 설비가 마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양한 평형 구성과 분할 임대 가능성은 스타트업, 변호사·회계사 사무소, 디자인 에이전시, 부동산 및 컨설팅 법인 등 전문 업종에 적합한 사무공간을 제공합니다.

주변 인프라도 강남권 중심지답게 뛰어납니다. 강남구청, 강남세무서, 신한은행 강남중앙지점,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세브란스의원 등 행정, 금융, 의료기관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아크플레이스, 파르나스타워 등 주요 상업시설도 가까워 직장인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입니다. 도보 15분 내에는 '스시효', '새마을식당 논현점', '육회연탄' 등 강남 대표 맛집이 밀집해 있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점심 회식 장소로도 유리한 환경입니다.

강남권 중심의 입지와 교통, 주차, 공간구성 등을 고려할 때 다양한 전문 서비스 업종 및 중소기업 본사 등에게 매우 적합한 오피스 빌딩입니다. 헤리츠타워는 실용성과 위치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강남의 대표 중소형 업무시설로서, 실속형 입주를 원하는 기업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