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10, 역삼동 825-18에 위치한 캠브리지강남빌딩은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까지 구성된 중형 오피스 빌딩으로, 강남의 핵심 업무지구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습니다. 연면적은 약 11,544㎡이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338㎡ 수준으로 전용률 약 5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1년 준공 이후 꾸준히 관리와 리모델링을 거치며 현대적인 업무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이 빌딩의 큰 강점입니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빌딩으로, 테헤란로 대로변에 면해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다양한 버스 노선과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직원들의 출퇴근과 외부 고객의 접근이 편리합니다.

건축적 특징으로는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하여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합니다. 승용 엘리베이터 2대와 화물용 엘리베이터 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 공간은 총 62대 규모(자주식 2대, 기계식 60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소유 구조 측면에서는 신한리츠운용이 운용하는 신한알파리츠가 일부 층을 구분 소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자산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건물은 투자 및 운영 측면에서도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입주사로는 건설자재 전문기업 삼목에스폼, 글로벌 모터 제조사 NIDEC KOREA,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RICH ALEIN 등이 있으며,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이 빌딩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는 캠브리지강남빌딩이 전문성과 글로벌 기업 활동에 적합한 공간임을 보여줍니다.

추천 업종으로는 글로벌 지사, 금융 및 컨설팅 기업, 전문 서비스업, IT 및 테크 기업 등이 적합합니다. 특히 고객 접점이 많은 업종이나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중요한 업종에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캠브리지강남빌딩은 강남역 초역세권 입지, 안정적인 소유 구조, 글로벌 기업과 전문기업이 입주한 상징성까지 갖춘 오피스 빌딩으로, 입주사의 위상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강남권 대표 업무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