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구 노해로 397-15(창동 15-1)에 위치한 창동백상빌딩은 창동역 인근의 대표적인 중대형 업무시설로, 도봉구 중심 상권과 행정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하 4층, 지상 16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5,229평에 달하며,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어 내구성과 안정성이 우수합니다. 1993년에 준공된 이후 꾸준한 관리와 유지보수가 이루어져 있으며, 실내외 모두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창동백상빌딩은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창동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특히 4호선을 통해 사당, 명동, 충무로 등 도심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1호선을 이용하면 종로와 서울역 방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해로와 도봉로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와 가까워 차량 이동도 원활하며, 창동사거리와 도봉경찰서사거리와 인접해 있어 가시성이 높습니다.

건물은 건폐율 39.68%, 용적률 634.8%로 효율적인 설계가 적용되어 있으며,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실내 온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승강기가 설치되어 층간 이동이 편리하며, 기준층의 층고가 넉넉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주차공간은 층당 약 9대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 기업의 규모나 사용 형태에 따라 배정이 가능합니다.

창동백상빌딩은 단일기업 입주뿐 아니라 복수기업 분할임대에도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는 기둥 간격이 넓고 사무공간의 효율적 구성이 가능해 IT기업, 학원, 금융서비스, 공공기관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하기에 적합합니다. 관리비는 임대료에 포함되어 있어 관리비 예측이 용이하고, 실질적인 운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변 인프라도 뛰어납니다. 도보권 내에 도봉구청, 도봉경찰서, 창동역 환승센터 등이 위치해 있으며, 관공서와 금융기관, 대형마트, 식당, 카페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합니다. 특히 창동역 일대는 복합환승센터 및 서울아레나 개발사업 등 대규모 도시개발이 진행 중으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창동백상빌딩은 안정적인 건물 관리와 합리적인 임대 조건,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춘 업무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창동 중심상권 내에서 쾌적한 근무환경과 함께 합리적인 운영비를 고려하는 기업이라면 적합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