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학동로 171, 논현동 58-3에 위치한 삼익프라자는 7호선 학동역 1분 거리에 자리한 중형 규모의 복합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및 철골 구조로 설계되어 내구성이 높고 공간 효율이 뛰어납니다. 연면적은 약 4,534평, 건축면적은 430평, 대지면적은 860평 규모이며, 건폐율 49.98%, 용적률 298.55%로 설계되었습니다. 1995년 2월 7일 사용승인을 받아 현재까지 안정적인 운영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시시설, 관람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삼익프라자는 학동로 대로변, 학동역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로, 강남·논현·청담을 잇는 핵심 요지에 있습니다. 7호선 학동역 출입구에서 도보 1분 거리로 접근이 매우 편리하며, 학동로와 언주로, 도산대로, 강남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도 빠르게 연결됩니다. 차량 접근성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모두 뛰어나며, 학동역 일대의 풍부한 유동인구와 상권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 강남권 상업지 확장 시기에 완공된 삼익프라자는, 오랜 기간 강남 전시장 및 쇼룸, 브랜드 본사 오피스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준공 이후 안정적인 임차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며, 강남구 논현동 상업벨트 내에서 여전히 상징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학동역 일대 리모델링과 개발이 지속되면서 건물의 입지 가치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물 외관은 밝은 석재와 유리 커튼월을 조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며, 철근콘크리트와 철골 구조의 복합 설계로 견고함과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중앙 냉난방과 팬코일형 시스템을 적용해 사계절 쾌적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며, 층별로 기둥 간격이 넓어 효율적인 사무공간 배치가 가능합니다. 승강기는 승용 3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는 자주식 114대 규모로 운영됩니다.

각 층은 전시, 사무,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층고가 높고 채광이 좋아 개방감 있는 공간 구성에 유리합니다. 관리비는 실비정산 방식으로 투명하게 운영되며, 근무시간은 협의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임대면적 100평당 1대 비율로 무료주차가 제공되어 입주사와 방문객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변 환경은 업무와 상권이 조화를 이루는 입지입니다. 인근에는 강남구청, 강남세무서, 도산공원, 학동사거리, 논현로 상권, 청담 패션거리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프랜차이즈 카페, 음식점, 금융기관, 병원 등이 풍부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업무와 생활 편의시설이 모두 밀집한 위치로 기업 활동과 근무환경 모두에 이점이 큽니다.

현재 삼익프라자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전시장, 건축 및 인테리어 회사, 법률사무소, 패션·유통업체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해 있습니다. 전시시설, 브랜드 쇼룸, 본사 사무실, 연구소, 마케팅 회사 등에도 적합하며, 학동역 인근의 높은 가시성과 유동인구를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합니다.

삼익프라자는 강남구 학동로 대로변의 입지 경쟁력을 갖춘 중형 오피스 빌딩으로, 교통 접근성, 구조 효율성, 가시성을 모두 갖춘 건물입니다. 학동역 초역세권 입지와 안정적인 관리체계, 넓은 주차시설이 조화를 이루며, 강남권에서 실속 있는 업무공간이나 전시용 빌딩을 찾는 기업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