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133에 위치한 서울M타워는 길동사거리 인근에 자리한 중소형 규모의 업무시설로, 강동구를 대표하는 실속형 오피스 빌딩 중 하나입니다. 이 건물은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로 연면적 약 2,742평(약 9,065㎡), 건축면적 139평(약 460㎡)이며,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시공되어 내진성과 내구성이 우수합니다. 1997년 4월 사용승인을 받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리 상태가 양호합니다.

서울M타워는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모두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더블역세권 오피스로, 지하철과 차량 이동 모두 편리합니다. 천호대로와 양재대로를 통해 강남, 잠실, 하남 방면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차량 진출입이 용이한 입지에 있습니다. 인근에는 강동성심병원, 강동구청, 이마트 천호점 등이 위치해 있고, 주변에는 대형 상업시설과 금융기관,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어 근무자들의 편의성이 높습니다.

건물은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 복합형 구조로, 사무실과 상업시설의 조화로운 배치가 특징입니다. 층별 독립형 구조로 설계되어 중소기업, 스타트업, 회계·법률사무소,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하기 적합합니다.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으며,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입주 기업의 운영 편의성을 높입니다. 관리비는 실비정산 방식으로 운영되어 투명한 관리가 가능합니다.

승강기는 총 2대(승용)가 설치되어 있으며, 층간 이동이 원활합니다. 주차시설은 총 82대 규모로 자주식 50대, 기계식 32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리프트 주차 시스템을 통해 공간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임대면적 기준으로 50평당 1대의 주차공간이 제공됩니다. 주차 관련 조건은 협의가 가능하며, 강동권 중소형 빌딩 중에서는 비교적 여유로운 주차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M타워는 천호대로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모두 뛰어난 건물입니다. 외관은 유리 커튼월과 석재 마감을 조화시켜 현대적이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주며, 내부는 채광이 풍부하고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합니다. 근무시간 제한이 없어 자유로운 업무 운영이 가능하며, 입주 기업의 규모나 업종에 따라 다양한 맞춤 임대가 가능합니다.

강동구 일대는 최근 천호·성내 재개발과 강동비즈밸리 조성 등으로 인해 업무환경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오피스파인드의 오피스 동향에 따르면, 강동·천호권에서는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개별 냉난방 시스템과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갖춘 중소형 오피스의 인기가 높습니다. 서울M타워는 이러한 수요에 부합하는 건물로, 교통과 시설, 관리의 균형이 잘 잡힌 실속 있는 오피스로 평가됩니다.

서울M타워는 강동권 핵심 입지에서 편리한 교통망과 안정된 관리체계를 갖춘 중소형 업무시설로, 중견기업과 전문 서비스업종의 장기 입주에 적합한 오피스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