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대로변에 위치한 이투데이빌딩(구 논현빌딩)은 논현역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중대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로 설계된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물로, 연면적 약 5,627평, 건축면적 216평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1993년 10월 준공된 이후 강남대로를 대표하는 오피스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는 이투데이 그룹의 사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투데이빌딩은 7호선 논현역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대로와 학동로 두 대로변이 만나는 교통 요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사역, 신논현역, 학동역 등 인근 주요 지하철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해 강남권과 도심권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동선이 매우 뛰어납니다. 차량 이용 시에도 강남대로, 도산대로, 언주로, 영동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강북과 서초, 송파 방면으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이 건물은 준공 이후 여러 차례 리모델링과 리브랜딩을 거쳐 현재의 세련된 외관과 효율적인 내부 구조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과거 삼성생명 논현빌딩, 세라빌딩으로 불리던 시기를 거쳐, 현재는 미디어 그룹 이투데이의 명칭을 따 ‘이투데이빌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요 입주사로는 하나은행, ES큐브, ES파이낸셜, ES저축은행, 현대카드 등 금융 및 전문 서비스 기업이 있으며, 그룹 계열사들이 함께 입주해 안정적인 임대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건축 구조는 철골철근콘크리트 방식으로 내진성이 우수하며,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기본으로 층별 추가 냉난방 설치가 가능한 설비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건폐율 53.33%, 용적률 994.8%의 효율적인 공간 설계로 대지 활용성이 높으며, 기준층 층고는 약 2.55m로 개방감 있는 사무공간 구성이 가능합니다. 외관은 유리 커튼월과 석재 마감으로 마무리되어 도시적인 세련미를 강조하고 있으며, 강남대로 대로변에 위치해 높은 가시성과 브랜드 노출 효과를 제공합니다.

내부에는 승용 4대, 비상화물용 1대를 포함한 총 5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7대, 기계식 179대를 포함해 총 18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중대형 차량까지 주차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주차는 협의 기준으로 운영되며, 입주사 규모와 필요에 따라 유연한 관리가 가능합니다. 전층은 기둥 간격이 넓고 전용면적 비율이 높아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이 입주하기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투데이빌딩의 주변 환경은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상권 밀집 지역으로, 논현역사거리와 신논현역 일대 상권과 인접해 있습니다. 인근에는 도산공원, 가로수길, 학동사거리 등 주요 상업지구가 형성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은행, 병원, 대형 카페, 식당, 편의시설 등이 풍부하게 분포해 있습니다. 또한 강남대로를 따라 다양한 금융기관과 IT기업, 컨설팅 회사가 밀집해 있어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에도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입주 업종으로는 금융, 미디어, 컨설팅, IT, 법률, 협회 등 전문 서비스 업종이 적합하며, 특히 대로변 가시성과 브랜드 노출을 중요시하는 기업에게 이상적인 입지입니다. 실제로 하나은행과 같은 금융기관, 현대카드 등 대형 브랜드가 입주해 있으며, 고객 방문이 잦은 기업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투데이빌딩은 논현역 초역세권 입지와 강남대로 대로변의 높은 인지도, 그리고 안정적인 관리 체계를 갖춘 중대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오랜 역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강남 비즈니스 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한 이 건물은, 교통 편의성과 가시성, 업무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강남권 대표 오피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