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대로변에 위치한 전기공사공제조합 빌딩은 신사역과 논현역 사이의 중심 입지에 자리한 중형급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6층, 지상 16층 규모로 설계된 이 건물은 연면적 약 3,710평, 건축면적 162평 규모를 갖춘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업무시설로, 1995년 6월 준공된 이후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남대로와 도산대로가 교차하는 핵심 위치에 자리하여 높은 가시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한 건물입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빌딩은 3호선 신사역 도보 약 6분, 7호선 논현역 도보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두 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강남 중심권과 여의도, 도심권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차량 접근성도 우수해 강남대로, 도산대로, 언주로, 학동로 등을 통해 서초, 송파, 역삼 등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연결됩니다. 주변 교통망이 잘 정비되어 있어 출퇴근 및 고객 방문 모두 용이한 입지입니다.

이 건물은 전기공사공제조합의 본사 사옥으로 건립되어 공공성과 신뢰성을 겸비한 업무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준공 이후 공제조합과 유관단체가 꾸준히 입주해 있으며, 강남권 내에서도 공공·협회형 오피스로 대표되는 건물 중 하나입니다.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시공되어 내진성이 우수하고,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사계절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합니다. 건폐율 59.87%, 용적률 922.29%의 설계로 대지 활용 효율이 높으며, 강남대로변 특유의 수직형 디자인과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도시적인 외관을 완성했습니다.

승강기는 승용 2대와 비상화물용 1대 등 총 3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자주식 6대, 기계식 98대를 포함해 총 104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는 임대면적 기준으로 운영되며,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적용되어 효율적인 주차가 가능합니다. 내부는 전용면적 비율이 높고, 층별 개방감 있는 구조로 다양한 사무공간 배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일부 제한이 있지만 유연한 업무 운영이 가능하며, 관리비에는 기본 공용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빌딩은 신사역사거리와 논현역사거리 사이에 위치해 강남대로 중심축의 핵심 상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도산공원, 가로수길, 학동사거리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다양한 식당, 카페, 금융기관, 병원,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매우 우수합니다. 또한 주변에는 IT기업, 엔지니어링사, 디자인 스튜디오, 컨설팅 업체 등 전문 서비스 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어 협업과 네트워킹에도 유리한 환경입니다.

입주 업종으로는 공공기관, 협회, 연구소, 법률·회계법인, IT기업, 엔지니어링 및 전문 서비스 업종이 적합합니다. 특히 공공기관 사옥 수준의 안정적인 관리체계와 합리적인 임대운영 덕분에 중견기업과 단체의 본사, 지사 오피스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남대로 대로변의 높은 가시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어, 고객 접점이 많은 기업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빌딩은 강남대로 중심 입지, 신사·논현역 더블역세권, 그리고 공공기관 사옥다운 신뢰성 있는 관리 체계를 모두 갖춘 중형급 오피스입니다. 안정적인 건축 구조와 효율적인 공간 구성, 편리한 교통망이 결합된 이 건물은 강남 비즈니스 중심지에서 기업의 품격과 업무 효율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업무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