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48-6에 위치한 중앙일보빌딩은 상암DMC의 중심부에 자리한 대형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6층, 지상 21층 규모의 초고층 업무시설로 연면적 약 14,987평, 건축면적 666평에 달하는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 건물입니다. 2013년 3월 사용승인을 받은 이후 중앙그룹 본사 사옥으로 활용되며, DMC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도보 약 9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철도와 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교통 요지입니다. 성산로, 상암산로, 수색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 성산대교를 통해 강남 및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한 공항철도를 통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으로의 이동이 수월해 국내외 출장 빈도가 높은 기업에도 적합한 입지입니다.

중앙일보빌딩은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허브인 상암DMC 내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업무시설로, M&E(Media & Entertainment), IT, BT, NT, 소프트웨어 등 첨단 산업군 기업들의 입주를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대형 하중에도 견고하며, 외관은 유리 커튼월과 메탈 패널로 마감되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고층부까지 안정적인 구조를 확보하여, 대규모 인원이 근무하는 기업이나 방송·기술 연구시설이 운영되기에도 적합합니다.

건물 내부는 효율적인 동선 설계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수의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각 층별로 넓은 평면 면적을 확보해 대형 오피스, 스튜디오, 연구소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간 구성이 가능합니다. 냉난방은 중앙 공조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어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며, 에너지 효율을 높인 설비가 도입되어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임대면적과 운영 특성에 따라 배정이 가능하며, 협의를 통해 유연한 주차 배차가 이뤄집니다.

중앙일보빌딩의 내부에는 고급 로비, 회의실, 구내 카페테리아, 문화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건물 관리 수준 또한 매우 높은 편입니다. 공용부 청결도와 보안 관리가 철저해 방문객이 많은 기업에도 적합합니다. 관리비는 대형 오피스 건물의 규모에 맞춰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냉난방비와 공용관리비 등이 효율적으로 산정됩니다.

주변 환경 또한 상암DMC 내에서도 뛰어난 수준입니다. 인근에는 MBC, CJ ENM, YTN, LG CNS, 스포티비 등 주요 미디어 및 IT기업이 밀집해 있으며, 누리꿈스퀘어, DMC 첨단산업센터, KGIT센터 등 대형 업무단지와 인접해 있습니다. 또한 상암문화광장,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합니다.

입주 대상 업종은 대형 미디어기업, IT기업, 연구기관, 방송제작사, 기술 서비스업 등 전문성과 규모를 갖춘 기업에 특히 적합합니다. 대형 면적이 필요한 본사, 연구소, 데이터센터 등에도 유리하며, 상암DMC의 네트워크 효과를 활용하기에 최적의 입지입니다.

중앙일보빌딩은 상암DMC의 핵심 위치, 첨단 설비, 대형 업무공간을 모두 갖춘 대표적인 오피스 빌딩입니다. 미디어와 IT 산업 중심지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