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상일로6길 51, 상일동에 위치한 다올빌딩은 2013년 3월 준공된 중형 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조화를 이룬 복합형 건물입니다. 지하 4층, 지상 10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 약 3,962평, 건축면적 240평, 대지면적 560평 규모를 자랑합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시공되어 내구성과 안정성이 우수하며, 준주거지역 내에 위치해 상업성과 업무 기능을 동시에 갖춘 실용적인 건물입니다.

다올빌딩은 5호선 상일동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도보 15분 거리에 있으며, 고덕역과 강일역과도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상일로와 고덕비즈밸리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서울 동남권과 수도권 동부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 중심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와 가까워 기업 활동과 상업 운영 모두에 유리한 입지입니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어 공간 활용 효율이 높고,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이 설치되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층별 평면은 효율적인 임대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승강기는 승용 3대가 설치되어 입주사와 방문객의 동선이 원활합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96면 규모로 운영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내부 공간은 기업의 다양한 업무 형태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층별 전용면적이 넓고, 개방감이 좋은 창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합니다. 전력 및 통신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으며, 공용부에는 화장실, 설비실, 전기실, 비상계단 등 기본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관리 상태가 양호해 장기 임차나 자가 사옥으로 모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다올빌딩은 상일동과 고덕비즈밸리를 잇는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고덕자이, 고덕그라시움 등 대규모 주거단지와 고덕비즈밸리 상권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주변에는 이케아 강동점, 코스트코 고덕점,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등 대형 시설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상권이 안정적입니다. 또한 은행, 병원, 식당, 카페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근무자 중심의 생활 환경이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입주 업종으로는 IT, R&D, 디자인, 마케팅, 교육, 의료, 물류지원 등 다양한 전문 업종이 적합합니다. 층별 독립 임대가 가능해 기업 규모에 맞게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사무실과 연구시설이 공존하는 형태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고덕비즈밸리 인근의 기업, 연구소, 협력사들의 오피스 수요를 충족시키는 위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올빌딩은 교통 접근성, 상권 연계성, 업무 효율성을 모두 갖춘 중형 오피스로, 강동구 내에서도 실속 있는 업무공간으로 꼽힙니다. 쾌적한 환경과 안정적인 시설 관리, 합리적인 규모의 전용면적 구성으로 입주 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상일동 및 고덕비즈밸리 일대의 성장세에 따라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거점형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