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언주로 702에 위치한 '경남제약타워'는 강남권 중소형 오피스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축급 업무시설입니다. 2015년 5월에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3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철근콘크리트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은 약 5,060㎡, 건축면적은 315㎡ 규모입니다. 전용면적은 약 236㎡로 전용률은 약 68.59%로, 중소형 오피스 중에서도 실사용 면적이 우수한 구조입니다.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산공원, 학동사거리, 언주로 대로변에 접해 있어 트렌디하면서도 가시성이 높은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차량 접근성과 대중교통 모두 뛰어나며, 언주로를 따라 주요 상업·업무시설 및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는 점도 입주사에게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경남제약타워는 업무시설과 제1종 근린생활시설이 혼합된 복합용도 빌딩으로, 다양한 업종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평면 구조를 지녔습니다. 냉난방은 천정형 개별 시스템으로 독립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으며, 승용과 화물용 엘리베이터 총 2대가 운영되어 업무 효율을 높입니다. 주차시설은 기계식 18대, 자주식 1대를 포함해 총 19대를 수용하고 있어 중소형 오피스 기준에서는 충분한 수준입니다.

외관은 신축급의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도로변 노출이 뛰어나 브랜드 가시성이 필요한 기업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의료, 뷰티, 교육, 라이프스타일 등 고객 접점이 많은 업종에 유리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원하는 기업에게도 어울리는 공간입니다.

주변에는 강남구청, 학동공원, 현대고등학교, 영동우체국, 국민은행 논현역지점, 신한은행 언주역점 등 다양한 공공 및 금융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무쏘 압구정점’, ‘청기와 대게’ 등 고평점 프리미엄 식당들도 도보권 내 위치해 있어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경남제약이 자사 사옥으로 활용 중인 이 빌딩은 자체 관리 역량도 뛰어나며, 장기적인 자산 안정성과 운영 신뢰도를 확보한 점이 강점입니다. 고급 업무환경, 트렌디한 입지, 효율적인 평면 구성까지 갖춘 '경남제약타워'는 강남권에서 실속 있는 신축 오피스를 찾는 임차인에게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빌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