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테헤란로 이면 도로에 위치한 조이타워는 실용성과 현대적 감각을 두루 갖춘 중소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강남구 테헤란로37길 7, 역삼동 677-18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부터 지상 13층까지 총 16개 층으로 구성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물입니다. 2009년 12월 22일에 사용승인을 받은 신축급 오피스로, 연면적은 4,513.06㎡, 건축면적은 296.38㎡, 전용면적은 234.71㎡로 전용률 약 68.93%를 보입니다. 냉난방은 천정형 개별 냉난방 방식이며, 승강기 1대와 주차 21대(자주식 1대, 기계식 2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도보 약 8분 거리로, 테헤란로 중심 업무지구와 가까운 이면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과 차량 이동 모두 편리합니다. 다양한 버스 노선이 인근을 지나며, 차량 진입도 용이한 도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출퇴근 환경이 쾌적합니다.

2009년 준공된 조이타워는 비교적 신축에 속하며, 현대적인 업무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빌딩입니다. 외관은 유리와 메탈 재질을 활용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중소형 빌딩임에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설계가 특징입니다.

층당 약 103평의 면적 중 전용면적은 약 71평으로, 중형 사무실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 공간은 가변형 파티션 설치가 가능해 유연한 공간 배치가 가능하며,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으로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승강기는 승용 1대가 운행되며, 주차는 총 21대로 제공되며, 수요가 많을 경우 인근 공영주차장 활용도 가능합니다.

건물 내부는 효율적인 업무 동선을 고려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IT 스타트업, 광고 및 마케팅 회사,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 전문직 오피스 등 다양한 업종에 적합합니다. 특히 테헤란로의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킹이나 고객 접근성이 필요한 업종에 유리합니다.

조이타워는 테헤란로 인근의 실속 있는 오피스를 찾는 기업에게 적합한 건물로, 신축급 상태와 깔끔한 외관, 우수한 교통망, 유연한 공간 구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갖춘 경쟁력 있는 사무공간입니다. 입지와 설계를 모두 고려한 실용적 선택지를 원하는 기업에게 추천할 만한 빌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