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651(논현동 210-1)에 위치한 삼원빌딩은 언주로와 학동로가 교차하는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 자리한 중소형 업무시설입니다.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 2,141.81평, 건축면적 203.06평의 효율적인 구조를 갖춘 건물입니다. 철근콘크리트조로 견고하게 시공되었으며, 1984년 1월 25일 사용승인을 받은 후 2006년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외관과 내부 공간 모두 현대적인 업무 환경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삼원빌딩은 7호선 학동역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합니다. 또한 언주로와 학동로 대로변에 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과 가시성이 모두 우수합니다. 인근에는 논현동 가구거리, 서울세관, 강남구청, 도산공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학동역사거리와 서울세관사거리를 잇는 핵심 도로망 덕분에 강남, 역삼, 청담, 압구정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냉난방은 중앙 냉난방 시스템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층별 공조 제어가 가능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승강기가 설치되어 원활한 층간 이동이 가능하며, 층당 약 5대의 주차 기준이 적용되어 업무용 차량 이용이 잦은 기업에도 적합합니다. 관리비는 전기료를 별도로 정산하는 형태로 효율적인 비용 관리가 가능합니다.

내부 공간은 리모델링을 통해 밝고 세련된 분위기로 조성되었으며, 층별 독립형 구조를 적용해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개방감 있는 평면과 효율적인 동선 설계가 특징으로, 소규모 사무실부터 중형 오피스까지 폭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1층에는 하나은행이 입점해 있어 건물의 신뢰도와 접근성을 한층 높여주고 있습니다.

주변 상권과 편의시설 역시 풍부합니다. 논현동 일대는 상업과 업무 기능이 밀집된 지역으로, 인근에는 식음료 매장, 카페, 병원, 금융기관 등이 다양하게 분포해 있습니다. 도산대로와 언주로를 중심으로 한 교통망과 상권은 유동 인구가 많아 활력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합니다.

입주에 적합한 업종으로는 디자인 스튜디오, IT 및 마케팅 기업, 컨설팅, 법률·세무 사무소, 미디어·홍보 관련 기업 등이 있으며, 학동역 인근의 입지와 도로 접근성을 필요로 하는 전문 서비스 업종에도 적합합니다.

삼원빌딩은 학동역 초역세권의 뛰어난 교통 여건, 대로변의 높은 가시성, 리모델링을 통한 현대적 업무 환경을 모두 갖춘 강남권 실속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업무 효율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입지로, 강남 중심 비즈니스 지구에서 안정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을 찾는 기업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