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퇴계로 385(흥인동 132)에 위치한 준타워는 신당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중소형 오피스 빌딩으로, 업무와 상업이 공존하는 도심형 건물입니다.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로 구성된 이 건물은 연면적 2,301.28평, 건축면적 139.84평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이며,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시공되어 안정성과 내구성이 우수합니다. 2013년 7월 2일 사용승인을 받아 비교적 신축급 빌딩으로, 현대적 설비와 공간 구성을 갖춘 업무환경을 제공합니다. 건폐율은 59.98%, 용적률은 599.198%로 토지 활용 효율이 매우 높은 건물입니다.

준타워는 교통 접근성이 탁월한 서울 도심 오피스로, 2호선 신당역에서 도보 1분,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빌딩입니다. 퇴계로 대로변에 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과 대중교통 이용이 모두 편리하며, 중구와 성동구, 종로구를 연결하는 중심 교통망에 위치해 업무 이동이 용이합니다. 인근에는 버스 노선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고, 강북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있습니다.

건물은 천정형 냉난방(개별가동)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독립적인 온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승강기는 승용 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시설은 자주식 24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층당 약 2대의 주차 기준으로 관리되어 있으며, 주차 효율성이 높습니다. 관리비는 전기료 별도 정산 방식으로 운영되어, 입주사별 합리적인 비용 관리가 가능합니다.

준타워의 내부는 실용성과 쾌적함을 모두 갖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층은 독립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다양한 형태의 사무공간 배치가 가능하며, 채광이 우수하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뛰어납니다. 공용부는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업무시설 외에도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입주사 및 방문객 모두의 편의성이 높습니다.

주변 상권은 신당역 중심으로 활발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인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을지로, 청계천 등 서울 도심 주요 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점, 카페, 편의시설, 금융기관 등이 밀집해 있어 직장인과 방문객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중구청, 동대문구청, 동대문시장 등 주요 행정 및 비즈니스 인프라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입주에 적합한 업종으로는 디자인·마케팅·광고회사, IT 및 스타트업, 전문사무실, 교육서비스, 컨설팅 기업 등이 있으며, 유연한 평면 구성으로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합니다. 신당역 인근의 중심 입지와 합리적인 규모는 중소형 기업에게 실속 있는 업무공간을 제공합니다.

준타워는 신당역 초역세권 입지, 현대적 설비, 효율적인 공간 구성, 대로변 가시성, 쾌적한 업무환경을 모두 갖춘 도심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서울 중구의 핵심 비즈니스 축인 퇴계로에 위치한 만큼, 교통 접근성과 상권 연계성을 중시하는 기업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