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중앙빌딩은 영동대로106길 대로변에 자리 잡은 중형급 업무시설입니다. 이 건물은 1991년 9월 16일에 사용승인을 받아, 약 30여 년간 안정적인 건물 관리와 활용을 이어온 오피스 건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연면적 5,311.93㎡, 건축면적 536.30㎡ 규모에 지하 3층에서 지상 6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내진성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구조입니다.
교통 접근성 면에서도 우수한 위치를 자랑합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는 대형 쇼핑몰과 전시장이 밀집해 있어 유동 인구와 상업적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입니다. 이는 입주 기업의 외부 미팅이나 비즈니스 활동에 있어 상당한 장점을 제공합니다.
중앙빌딩의 주요 용도는 업무시설로, 기업의 사무실 운영에 적합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냉난방 방식은 중앙 냉난방 시스템으로, 층 전체 또는 빌딩 전체에 균일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여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전용면적은 약 437.02㎡(132.2평)로, 전용률은 약 56.74% 수준입니다. 이는 건물 내 공용부가 다소 넓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회의실·복도·로비 등 기능별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로 실용적 배치가 가능합니다. 승강기는 설치되어 있으며, 중층 규모의 업무시설로서 충분한 승하차 동선을 지원합니다.
주차시설은 층당 1대 수준으로, 총 약 6대 내외가 수용 가능한 자가 운영 주차 시스템입니다. 강남권 중소형 건물에서는 보기 드문 독립형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인 요소입니다. 특히 임직원 또는 고객 방문 시 기본적인 주차 수요를 충족할 수 있어 실무 운영에 유리합니다.
외관은 1990년대 초반에 지어진 전형적인 강남 업무용 건물의 형태를 따르고 있으며, 관리 상태가 양호해 실내외 모두 단정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동 일대는 리모델링 및 재개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입지 가치 측면에서도 장기적인 투자 관점이 유효한 지역으로 평가받습니다.
입주 업종으로는 전문서비스 기업, IT 및 콘텐츠 기업, 무역업체, 소규모 연구소 등 독립형 사무공간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적합합니다. 청담·삼성 일대의 비즈니스 수요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입지이므로, 실무 중심의 기업 운영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중앙빌딩은 안정적인 건축 구조, 실용적인 공간 구성, 강남 중심지의 입지 경쟁력을 두루 갖춘 중소형 오피스로, 독립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기업에게 적합한 사무공간입니다.
| 기준층 면적 | 임대 770.25㎡ 233py / 전용 437.02㎡ 132.20py |
|---|---|
| 전용율 | 56.74% |
| 임대료 단가(py당) | 보증금 89.82만원 / 임대료 5.99만원 |
| 관리비 단가(py당) | 관리비 3.59만원 |
| 건축규모 | 지하3층, 지상6층 | 중소형 |
|---|---|
| 연면적 | 1,606.86평 5,311.93㎡ |
| 건축면적 | 162.23평 536.30㎡ |
| 건물용도 | 업무시설 |
| 주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
| 사용승인 | 1991-09-16 (35yg) |
| 승강기 | 있음 |
|---|---|
| 주차공간 | |
| 냉난방 | 중앙 냉난방 |
| 기타시설 |
| 지번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61-15 |
|---|---|
| 지하철역 | 2호선 삼성역 8분 |
| 월임대료 | 1,395만원 | 월관리비 | 837만원 |
|---|---|---|---|
| 보증금 | 20,928만원 | 월고정비용 | 2,232만원 |
| 관리비 | 모두포함 | 전용면적당비용 | 16.89만원 |
대표 공인중개사 권선숙
| 주차운영 | 운영 |
|---|---|
| 무료주차 기준 | 층당 4.00 1대 |
| 월 정기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