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솔빌딩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 대로변에 위치한 지하 7층, 지상 15층 규모의 중대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1997년 준공된 이 빌딩은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었으며, 연면적 약 14,614㎡, 건축면적 약 596㎡ 규모를 자랑합니다. 기준층 임대면적은 약 968㎡, 전용면적은 약 494㎡로 전용률은 51% 수준을 기록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교통 접근성은 편리합니다. 2호선 선릉역에서 도보 9분, 삼성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테헤란로 및 영동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이동 또한 수월합니다. 이를 통해 임직원 출퇴근은 물론 고객 및 협력사 방문까지 원활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건축적 특징으로는 합리적인 전용률과 안정적인 공간 배치가 돋보이며, 중앙 냉난방 시스템과 층별 공조 설비를 통해 쾌적한 사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승용 엘리베이터 2대와 화물·비상용 1대를 포함해 총 3대의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는 자주식 기준 103대 규모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강남권 오피스 빌딩 중에서도 실사용자 친화적인 인프라를 갖춘 사례입니다.

공간 구조는 독립적 사무실 운영과 다양한 레이아웃 구성이 가능해 중견기업 본사, 전문 서비스 업체, IT 기업 등 다양한 업종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용면적 약 149평 규모의 기준층은 회의실, 임원실, 협업 공간 등 맞춤형 구성이 용이해 입주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입니다.

입주사 이력 또한 건물의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과거 리틀팍스와 SH에너지화학 등 교육·에너지 분야의 기업들이 본솔빌딩을 업무 거점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처럼 업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기업이 선택한 빌딩이라는 점은 안정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추천 업종으로는 IT 및 스타트업, 교육·콘텐츠 기업, 화학·에너지 관련 기업, 전문 컨설팅 및 회계 법인, 글로벌 지사 등이 적합합니다. 테헤란로 대로변 입지와 합리적인 전용률, 실사용자 중심의 인프라는 이들 업종이 필요로 하는 경쟁 요소를 충족합니다.

본솔빌딩은 강남 테헤란로 핵심 입지와 더불어 안정적인 건축 구조, 효율적인 공간 설계, 검증된 입주사 이력을 기반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임직원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이상적인 오피스 빌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