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세요빌딩은 합리적인 사무 공간을 찾는 기업들에게 적합한 중소형 오피스 건물입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은 약 2,390㎡(723평), 건축면적은 369㎡(111평)으로,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세요빌딩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또한 영동대로와 가까워 차량 접근성도 우수한 편으로, 업무 동선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기업에 적합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1991년 10월에 사용승인을 받은 이 건물은 준공 이후 꾸준히 관리되어 온 것으로 보이며,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정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냉난방시설은 기본 설치되어 있지 않지만, 각 입주사 상황에 맞게 개별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어 유연한 환경 조성이 가능합니다. 전용면적은 약 314㎡(95평)으로, 전용률은 76% 수준입니다. 층당 전용면적이 넓고 사무실 배치의 자유도가 높아 소규모 독립 기업이나 전문 사무직종에 적합한 구조입니다.

세요빌딩은 임대 조건이나 설비 면에서 대형 오피스와는 차별화된 중소형 오피스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독립성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1~2개 기업 전용 임차에도 적합하며, 세무사무소, 디자인 에이전시, IT 개발사, 컨설팅사 등 소규모 전문업종에 추천할 만한 입지입니다.

세요빌딩은 삼성동이라는 프리미엄 입지에 위치한 동시에, 실속 있는 임대공간을 제공하는 중소형 오피스로 평가됩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개별 맞춤형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교통과 접근성, 공간 효율성을 고려할 때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기업에 충분한 매력을 지닌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