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 뚝섬로1길 63에 위치한 영창디지털타워는 성수동 중심 비즈니스벨트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중대형 지식산업센터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5층, 지상 16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었으며, 연면적 약 9,190평, 대지면적 1,009평에 달하는 대규모 건물입니다. 2017년 12월 준공된 신축급 건물로, 첨단 설비와 세련된 외관, 우수한 관리 체계를 갖춘 성수권 대표급 업무시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창디지털타워는 2호선 뚝섬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합니다. 강남과 도심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 축에 자리해 있으며, 왕십리, 성수, 건대입구 등 핵심 업무지와 인접합니다.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통한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성수로와 뚝섬로를 따라 차량 이동이 원활합니다. 주변 버스 노선도 다양해 대중교통과 차량 이동이 모두 편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어 내진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첨단 설비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업무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천정형 EHP 냉난방 시스템이 각 호실에 설치되어 개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전력 인입 용량이 충분해 제조, 연구, 디자인 등 전력 사용이 많은 업종에도 적합합니다. 전력 효율성을 높인 LED 조명과 광케이블, 전기 배선 등 IT 인프라가 완비되어 있으며, 승강기는 승객용 4대와 비상·화물용 1대를 포함한 총 5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물용 엘리베이터는 1톤 차량 승차가 가능해 물류 이동에도 유리합니다.

내부 구조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층고가 높고 기둥 간격이 넓어 개방감이 뛰어나며, 입주 기업이 다양한 업무 형태에 맞춰 자유롭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층별로 출입 통제 시스템과 스피드게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보안이 철저하고, 관리비는 실비정산 형태로 투명하게 운영됩니다. 보안 경비 시스템은 세콤을 통해 운영되며, 호실 크기에 따라 별도로 적용됩니다.

성수동은 최근 서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 및 문화 중심지로, 영창디지털타워 주변에는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성수연방 등 다양한 문화·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인근에는 카페, 레스토랑, 금융기관, 병원 등 근무자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트렌디한 상권과 쾌적한 업무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입지로, 근무 만족도가 높습니다.

현재 영창디지털타워에는 IT, 디자인, 콘텐츠, 제조, 연구개발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고용량 전력, 개별 냉난방, 안정된 통신 인프라를 갖춘 환경으로 기술 기반 산업, 연구소형 오피스, 스타트업 기업 등에 특히 적합합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로 등록된 건물이므로, 세제 혜택과 함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점도 장점입니다.

영창디지털타워는 성수동 핵심 입지, 첨단 인프라, 그리고 신축급 설비를 고루 갖춘 업무공간으로 평가받습니다. 초역세권의 교통 접근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결합된 성수권 대표 오피스로서, 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