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51, 논현동 중심에 위치한 분데스언주는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의 중소형 업무시설입니다. 연면적 4,883.50㎡, 건축면적 403.11㎡로 중견기업 또는 전문업종 사무실로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1994년 9월에 준공되어 2022년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적 감각으로 새 단장되었습니다.

이 건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뛰어난 교통 접근성입니다. 9호선 언주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같은 노선의 신논현역도 도보 8분 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합니다.

준공 후 약 3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내외부 마감 및 편의시설이 대폭 개선되어 경쟁력을 갖춘 사무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철근콘크리트조(RC) 구조로 설계되어 내진성과 내구성 측면에서도 안정적이며,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복합된 형태로 다양한 업종 수용이 가능한 유연한 구조입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343.14㎡(약 103.80평)로, 전용률은 약 52.82%입니다. 층 전체를 활용할 경우, 다목적 공간 구성도 가능하며, 공유형 사무실 형태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냉난방은 천정형 개별 가동 방식으로 운영되어 각 입주사 상황에 맞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승용승강기 1대를 포함한 기본 시설이 안정적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주식 주차 36대를 확보하고 있어 강남권 중소형 건물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합니다.

위치와 규모, 교통조건을 고려할 때 IT기업, 디자인 스튜디오, 전문서비스(법무, 세무, 컨설팅) 기업 등 다양한 업종에 적합합니다. 특히, 고객 응대가 잦은 업종에 유리한 위치성과 접근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분데스언주는 강남 업무 중심지 내에서 교통 접근성, 주차 여건, 내부 구조의 효율성까지 모두 갖춘 중소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최근 리모델링으로 건물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안정적인 시설과 합리적인 규모를 기반으로 실사용 중심의 기업에 매우 적합한 선택지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