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북촌로 104에 자리한 계동빌딩은 북촌 한옥마을 인근의 조용하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중소형 오피스 건물입니다. 2012년 6월 사용승인을 받은 이 건물은 연면적 6,103.93㎡, 건축면적 1,075.24㎡ 규모로,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정적인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문화재 보호지역과 인접해 있어 주변이 정돈되고 차분한 분위기를 띄며, 특히 디자인, 건축, 컨설팅 등 전문 업종에 적합한 입지를 제공합니다.
교통 접근성 측면에서는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 노선이 인근을 지나 접근이 어렵지 않습니다. 도심 중심부에 있으면서도 외부 소음에서 다소 벗어난 환경이라는 점에서 소규모 사무실 수요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입니다.
계동빌딩은 비교적 최근인 2012년에 준공되어 노후화 우려가 적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외관은 북촌 지역 특유의 고요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중정형 구조로, 낮은 층수와 조형미가 인상적입니다. 업무용으로만 사용되도록 설계되어, 복합 용도의 번잡함 없이 쾌적한 사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내부는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이 유지됩니다. 건물 내에는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는 기준 임대면적 평당 1대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추가 주차가 필요한 경우 정기주차가 가능하며 월 일정금액(VAT 별도) 수준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편의시설 구성은 효율적인 사무 운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건물 특성상 규모 있는 프랜차이즈나 유통업보다는 법률, 회계, 디자인, 건축설계 등 전문서비스 업종의 입주에 적합합니다. 북촌 특유의 조용한 분위기와 함께 방문 고객의 응대가 필요한 업종에도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환경입니다.
계동빌딩은 종로 도심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북촌 지역 내에서 드물게 사무 전용으로 설계된 안정적인 건물입니다. 상대적으로 조용한 입지, 쾌적한 업무 환경, 그리고 적정한 주차 편의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소규모 기업이나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오피스 공간입니다.
| 기준층 면적 | 임대 - - / 전용 - - |
|---|---|
| 전용율 | - |
| 임대료 단가(py당) | 보증금 26만원 / 임대료 2.60만원 |
| 관리비 단가(py당) | 관리비 1.63만원 |
| 건축규모 | 지하3층, 지상3층 | 중소형 |
|---|---|
| 연면적 | 1,846.44평 6,103.93㎡ |
| 건축면적 | 325.26평 1,075.24㎡ |
| 건물용도 | 업무시설 |
| 주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
| 사용승인 | 2012-06-11 (14yg) |
| 승강기 | 있음 |
|---|---|
| 주차공간 | |
| 냉난방 | 천정형 냉난방(개별가동) |
| 기타시설 |
| 지번주소 | 서울시 종로구 계동 1-36 |
|---|---|
| 지하철역 | 3호선 안국역 15분 |
대표 공인중개사 권선숙
| 주차운영 | 운영 |
|---|---|
| 무료주차 기준 | 임대면적 70평당 1대 |
| 월 정기주차 | 16만원(VAT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