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아차산로변에 위치한 에이유타워는 2017년 7월에 준공된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의 중소형 업무용 건물입니다. 연면적은 약 3,939.31㎡(1,191.64평), 건축면적은 402.26㎡(121.68평)이며, 기준층 면적은 약 78평으로 중소기업 또는 팀 단위 기업이 활용하기에 적절한 규모입니다. 전용면적은 약 48평, 전용률은 약 61.54%로 실사용 면적 기준에서도 효율적인 공간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에이유타워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뚝섬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양방향 접근이 모두 용이하며,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성수동 일대가 최근 창업과 디자인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입지적 가치 또한 꾸준히 상승 중입니다.

이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외관은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설계되어 업무 공간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유리합니다. 내부에는 승용 엘리베이터 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냉난방 시스템은 천정형 개별 냉난방 방식으로 각 층별, 구획별 온도 조절이 가능하여 쾌적한 업무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차시설은 기계식 주차 방식으로 총 32대를 수용할 수 있어, 소규모 기업이나 방문객 수요까지 충족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주변 환경 역시 우수합니다. 성수동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상업·창작 공간이 혼합된 지역 특성 덕분에 다양한 스타트업, 디자인 회사, 콘텐츠 제작사들이 이 지역에 밀집해 있습니다. 도보권 내에는 유명 카페, 브런치 레스토랑, 공유 오피스 등이 다수 위치해 있으며, 업무 외적인 부분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는 입지입니다.

에이유타워는 사무공간이 필요한 5인 이상 중소기업, 디자인 에이전시, 마케팅/IT 스타트업, 영상 콘텐츠 제작사 등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에 적합한 업무공간으로 평가됩니다. 층별 또는 전용구획별 임대가 가능해 단일 기업 또는 복수 기업 입주 형태 모두 대응이 가능합니다.

에이유타워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 효율적인 공간 배치, 성수동 중심 입지, 우수한 교통 접근성까지 모두 갖춘 이상적인 업무용 빌딩입니다. 젊고 창의적인 기업이 모여드는 성수동에서 전략적 비즈니스 거점을 찾고 있다면, 이 건물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공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