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신사동 563-17, 도산대로 165에 위치한 신사힐빌딩은 도산대로변의 고급 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중소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2014년 5월에 사용승인을 받은 이 건물은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하 3층부터 지상 15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은 5,194.71㎡, 건축면적은 320.88㎡입니다.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산대로에 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과 외부 가시성이 모두 뛰어납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 청담동 등 트렌디한 상권과 인접해 있어 감각적인 브랜드나 업종에게 적합한 입지 조건을 제공합니다.

신사힐빌딩은 고층 구조와 모던한 외관으로 도심 내에서도 차별화된 인상을 주며, 층당 임대면적은 330.58㎡(약 100평), 전용면적은 231.40㎡(약 70평)으로 전용률은 약 70%입니다. 중층 오피스 빌딩으로서 효율적인 면적 분할과 공간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규모의 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건물 내부는 승용 엘리베이터 1대, 비상·화물용 엘리베이터 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는 자주식 1대와 기계식 14대를 포함한 총 15대 규모로 운영됩니다. 냉난방 방식은 개별 시스템으로 추정되며 층별 독립 운영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설비 및 공간 구성이 깔끔하고 현대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합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고급 카페, 갤러리, 디자이너 편집샵, 패션/뷰티 매장이 밀집해 있으며, 도산공원과의 거리도 가까워 쾌적한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업무는 물론 고객 응대, 브랜드 이미지 관리에 민감한 기업에게 최적화된 환경입니다.

추천 입주 업종으로는 디자이너 브랜드 쇼룸, 패션 및 뷰티 관련 기업, 마케팅 및 PR 대행사, IT 기반 기업, 프리랜서 오피스, 소규모 로펌 및 컨설팅 사무소 등, 창의성과 세련됨을 중시하는 업종에 적합합니다.

신사힐빌딩은 감각적인 외관, 전용률 균형, 뛰어난 도심 접근성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조건을 갖춘 중소형 오피스로, 도산대로 일대에서 실속 있고 이미지 중심의 사무 공간을 찾는 기업에게 추천할 만한 빌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