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6길 13에 위치한 대경타워는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로 구성된 철근콘크리트조의 중소형 업무·근린생활시설 복합 건물입니다. 2018년 사용승인을 받은 준신축급 빌딩으로 약 1,363평의 연면적과 79평의 건축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현대적인 외관과 설비를 기반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선호되는 실사용형 오피스 환경을 제공합니다.

대경타워는 2호선 삼성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대중교통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테헤란로 이면에 자리하고 있어 비교적 조용한 업무 환경을 확보하면서도 포스코사거리와 테헤란로 중심업무지구와 바로 연계되는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점은 외근이 잦은 기업뿐 아니라 내방객이 많은 업종에서도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합니다.

건물 내부는 천정형 냉난방 시스템을 중심으로 개별 가동이 가능하며, 층별 시스템 냉난방기 3대를 갖춘 구조로 효율적이고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이 가능합니다. 추가 냉난방 설치도 가능해 기업의 업무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구성도 용이합니다. 승강기는 총 2대가 운영되며, 기준층 층고는 정보로 명시되지는 않았으나 준신축 건물 특유의 개방감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차는 총 20대 규모로 자주식 1대와 기계식 19대 구성이며, 기계식 주차의 경우 RV와 에쿠스급까지 수용할 수 있어 실제 사용자 편의성을 유지한 편입니다. 전기요금은 별도 부과 방식이며 기타 관리 조건은 일반적인 업무시설 기준을 따릅니다. 중소형 빌딩에서 보기 드문 역세권 접근성과 준신축 설비를 갖추고 있어 실사용 중심 기업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주변 환경은 삼성역과 포스코사거리를 중심으로 한 업무·상업 복합권역으로,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 편의시설, 병원, 금융기관 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일상 편의성은 물론 외부 미팅과 고객 방문이 잦은 기업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입지입니다. 테헤란로 중심축과 연계된 위치는 기업 운영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여 줍니다.

대경타워는 준신축 건물이라는 점에서 내외부 설비 수준이 우수해 IT 기업, 스타트업, 디자인·광고·콘텐츠 제작 기업, 전문 서비스업, 교육시설, 스튜디오 등 여러 업종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개별 냉난방이 가능하고 층별 시스템 냉난방기가 운영되는 점은 장비나 인력이 많은 기업에게도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삼성역·테헤란로 일대의 오피스 시장은 강남 전역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요를 보이는 지역 중 하나로, 역세권 접근성·업무 밀집도·생활 인프라의 균형이 높은 곳입니다. 최근에는 준신축 중소형 오피스에 대한 선호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이며, 대경타워는 이러한 흐름과 잘 맞아떨어지는 경쟁력을 갖춘 건물로 평가됩니다.

대경타워는 삼성역 초역세권 입지, 준신축 설비, 개별 냉난방 기능, 다양한 업종이 활용 가능한 복합 용도 등 실사용 측면에서 강점을 분명히 갖춘 오피스 빌딩입니다. 쾌적한 업무 환경과 뛰어난 접근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기업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