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시장 신관 N동은 서울 종로구 종로6가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대형 상업·업무 복합 빌딩입니다. 1985년 준공된 이후 동대문 상권의 핵심 건물로 기능해왔으며, 2018년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적 감각과 쾌적한 환경을 더했습니다. 연면적은 약 13,533㎡, 건축면적은 약 1,316㎡이며, 기준층 임대면적은 약 1,259㎡, 전용면적은 약 995㎡로 전용률은 약 79%에 달해 공간 활용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교통 접근성은 동대문권에서도 최상급입니다.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종로, 을지로, 청계천 일대를 연결하는 다양한 대중교통망과 인접해 있습니다. 또한 종로대로와 주요 간선도로 접근이 용이해 방문객과 물류 이동이 모두 원활합니다.

건축적 특징으로는 철근콘크리트 라멘 구조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시공과 더불어, 리모델링을 통해 내부 공간의 효율성과 쾌적성이 강화되었습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사계절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며, 승용 엘리베이터 2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480대 규모의 자주식 주차 공간을 확보해 대규모 상업·업무 시설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간 구조는 대형 임대 면적과 높은 전용률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독립형 사무실 구성뿐 아니라 도·소매 매장, 전시 공간, 물류 연계형 서비스업까지 폭넓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점이 강점입니다.

동대문종합시장 신관 N동은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봉제 상권과 인접해 있어, 관련 업종의 집적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다수의 의류 제조사, 도매상, 패션 브랜드 기업들이 입주 및 활용해 왔으며, 이는 건물이 업계에서 신뢰받는 업무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추천 업종으로는 패션·봉제 관련 기업, 도매·유통업체, 전시 및 쇼룸 운영사, 물류 연계 서비스업, 전문 무역업체 등이 적합합니다. 동대문 상권과 직접 연결된 입지, 높은 전용률, 대규모 주차 인프라는 이러한 업종이 필요로 하는 핵심 경쟁 요소를 충족시킵니다.

동대문종합시장 신관 N동은 서울 도심 패션 비즈니스의 심장부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입지, 교통, 시설, 상권 연계성을 모두 갖춘 이 빌딩은 패션과 유통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비즈니스 거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