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에 위치한 여의도포스트타워는 여의도 중심업무지구 내에서도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가진 초대형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4층, 지상 33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었으며, 연면적은 20,903평, 건축면적은 855평, 대지면적은 1,656평에 달합니다. 2020년 12월 준공된 신축급 건물로, 현대적 설계와 고급 마감, 그리고 효율적인 설비시스템이 결합된 여의도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여의도포스트타워는 5호선 여의도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로,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과도 연결되어 있으며, 올림픽대로, 여의대로, 의사당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이동 또한 용이합니다. 공항철도, KTX, 광역버스 등으로의 연계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은 물론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합니다.

건물은 초고층 오피스에 걸맞은 구조적 안정성과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앙 냉난방 방식이 적용되어 실내 온도 조절이 효율적이며, 15대의 엘리베이터(승용 12대, 비상화물 3대)가 설치되어 출퇴근 시간에도 원활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각 층은 고품질 마감재로 시공되었으며, 넓은 기둥 간격과 유리 커튼월 외관을 통해 채광과 개방감이 우수합니다. 기준층 층고가 높아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층별 공조 제어가 가능한 설계로 실내 쾌적성이 극대화되었습니다.

주차시설은 총 277대 규모로 모두 자주식 구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임대면적 100평당 1대 기준으로 배정되며, 입주사와 방문객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리비는 모두 포함 형태로 운영되어 비용 예측이 용이하고, 시설관리, 청소, 보안 등 빌딩 운영 전반이 전문 관리업체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여의도포스트타워는 여의도 금융가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 NH투자증권, 한국수출입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습니다. 더현대서울, IFC몰, 여의도공원, 콘래드호텔 등 상업 및 문화시설이 도보권 내에 자리하고 있어 근무자의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빌딩 내부는 저층부(4~14층), 중층부(15~28층), 고층부(29~33층)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구역별로 다른 임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금융, 법률, 자산운용, IT, 미디어 등 전문 서비스 업종의 기업들이 주로 입주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 본사나 대형 금융기관이 선호하는 프라임 오피스 환경을 제공합니다.

여의도포스트타워는 초역세권 입지, 현대적 설비, 그리고 탁월한 가시성과 상징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입니다. 여의도 금융중심지의 랜드마크로서,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를 높이는 최적의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