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6에 위치한 유화증권빌딩은 여의도 금융 중심지에 자리한 중견급 오피스 빌딩으로, 금융업과 전문 서비스업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합니다. 1993년 7월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6층부터 지상 20층까지 규모로, 연면적 약 39,147㎡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833㎡(252평), 전용률은 약 44.9%이며, 승강기 7대(승용 6대, 화물·비상용 1대), 주차 286대(자주식), 중앙 냉난방 시스템 등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 또한 뛰어납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여의나루역과 여의도환승센터 등 주요 교통 허브와도 가깝습니다. 여의도 금융가 중심에 위치한 만큼 금융기관, 방송사, 정부기관과의 접근성이 우수하여 기업 활동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유화증권빌딩은 준공 이후 여의도권 금융업계와 함께 성장해온 건물입니다. 과거에는 키움증권이 본사의 일부 공간을 임차해 사용한 바 있으며,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업계 기업들이 일부 층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입주 이력은 유화증권빌딩이 금융업 종사자들에게 신뢰받는 오피스로 기능해왔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일부 증권사들의 이전과 여의도권 오피스 공급 증가로 공실이 발생한 시기도 있었으며, 이는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흐름으로 평가됩니다.
건축적으로는 1990년대 초반 준공된 이후에도 체계적인 관리와 보수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개방감 있는 로비와 합리적인 층고 설계로 다양한 업종의 사무 공간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금융업을 비롯하여 법률, 컨설팅, 자산운용사, 백오피스 운영 기업 등 전문성을 중시하는 업종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유화증권빌딩은 여의도라는 금융 중심 입지, 과거 금융사 입주 이력에서 오는 상징성, 그리고 안정적인 관리 체계를 통해 여전히 매력적인 업무 공간으로 평가됩니다. 기업의 신뢰성과 위상을 높이고자 하는 금융 및 전문 서비스 기업들에게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는 빌딩입니다.
기준층 면적 | 임대 1,854.64㎡ 561.03py / 전용 833.49㎡ 252.13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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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율 | 44.94% |
임대료 단가(py당) | 보증금 100만원 / 임대료 7만원 |
관리비 단가(py당) | 관리비 4.05만원 |
건축규모 | 지하6층, 지상20층 | 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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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 11,842평 39,147.11㎡ |
건축면적 | 379.03평 1,252.99㎡ |
건물용도 | 업무시설 |
주구조 | 철골철근콘크리트 |
사용승인 | 1993-07-10 (33yg) |
승강기 | 총 7대(승용 6대 비상화물용 1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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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 | 총 286대(자주식 286대 ) |
냉난방 | 중앙 냉난방 |
기타시설 |
지번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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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 5호선 여의도역 3분 |
월임대료 | 3,927만원 | 월관리비 | 2,272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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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 56,103만원 | 월고정비용 | 6,199만원 |
관리비 | 모두포함 | 전용면적당비용 | 24.59만원 |
대표 공인중개사 권선숙
주차운영 |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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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주차 기준 | 임대면적 50평당 1대 |
월 정기주차 | 18만(VAT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