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양천로 376, 가양동 99-2에 위치한 델타빌딩은 강서구 양천로 대로변에 자리한 신축급 중소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연면적 약 1,317평, 대지면적 250평 규모의 제2종 근린생활시설입니다. 2019년 4월 사용승인을 받은 이후 깔끔한 외관과 효율적인 구조로 주목받고 있으며, 준공업지역 내에 위치해 업무, 연구,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한 다목적 건물입니다.

델타빌딩은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건물로, 교통 접근성이 탁월합니다. 양천로, 공항대로, 올림픽대로와 인접해 있어 강남, 여의도, 인천공항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빠르고 편리합니다. 또한 가양사거리와 가까운 대로변 입지로 차량 접근성이 좋으며, 다양한 버스노선이 건물 전면을 지나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합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 덕분에 강서·마곡권에서 중소규모 기업의 오피스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물은 건폐율 48.47%, 용적률 467.87%로 효율적인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외관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파사드로 마감되어 높은 가시성을 확보했습니다. 천정형 개별 냉난방 시스템이 설치되어 각 임차인이 독립적으로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합니다. 총 33대(자주식 1대, 기계식 32대)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승용차와 SUV 모두 수용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층당 약 4대의 주차 비율을 확보해 중소형 빌딩으로서는 주차 편의성이 우수합니다. 승용 엘리베이터 2대가 설치되어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며, 관리비는 실비정산 방식으로 투명하게 운영됩니다.

내부는 제2종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허가되어 있어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습니다. 각 층은 독립적인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소형 사무실, 연구소, 학원, 스튜디오, 디자인 및 서비스 업종 등이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별 냉난방과 실속형 평면 구조 덕분에 에너지 효율이 높고 관리가 용이합니다. 건물 운영시간은 유연하며, 협의를 통해 야간 근무도 가능한 실용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델타빌딩의 주변은 마곡지구와 가양사거리 상권이 맞닿은 핵심 지역으로, 비즈니스 및 생활 인프라가 풍부합니다. 도보권 내에는 카페, 식당, 편의점, 은행 등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롯데중앙연구소,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R&D센터 등 대기업 연구시설이 인접해 있습니다. 또한 강서구청, 서울식물원, 마곡나루역 상권 등도 가까워 쾌적하고 편리한 근무환경을 제공합니다.

입주사로는 IT기업, 디자인회사, 스타트업, 교육기관, 연구소, 마케팅 및 컨설팅 관련 기업들이 적합하며, 신축급 시설과 합리적인 임대조건, 유연한 임차구조를 모두 갖춘 실속형 빌딩입니다. 층별 독립구조와 개별 냉난방 시스템, 투명한 관리체계가 결합되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 스타트업부터 전문 서비스 기업까지 폭넓게 수용할 수 있습니다.

델타빌딩은 양천향교역 초근접 입지, 신축 수준의 시설, 효율적인 공간 구성으로 강서권 중소형 오피스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진 건물입니다. 교통, 환경, 편의, 관리 측면에서 균형 잡힌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며, 실속 있는 독립형 오피스를 찾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