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웨이타워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417, 대치동에 위치한 지하 5층, 지상 9층 규모의 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2014년 2월 준공되었습니다. 연면적 약 47,720㎡(14,435평), 기준층 전용면적 약 2,193㎡(663평), 전용률 약 48%로 설계되어 있어 대형 기업 본사 운영에 최적화된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철골철근콘크리트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견고하게 지어졌으며, 최신 설비를 갖춘 신축급 건물로 평가받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매우 뛰어납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하여 강남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영동대로 및 테헤란로 등 강남의 주요 간선도로와도 인접해 차량 이용이 편리합니다. 이와 같은 입지 조건은 글로벌 기업, IT기업, 금융기관 등 다양한 업종이 선호하는 요소입니다.

건물 내 주요 시설로는 다수의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어 쾌적한 수직 동선을 제공하며, 자주식 주차 338대를 확보해 임직원과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합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계절에 따른 안정적인 실내 환경을 제공하며, 건물은 준공 직후부터 철저한 관리와 운영을 통해 최상의 업무 환경을 유지해왔습니다.

오토웨이타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보유한 점입니다. 이 건물은 미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여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친환경 경영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중요한 선택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입주사 현황 또한 다양합니다. 글로벌 공유 오피스 브랜드인 스페이시즈(Spaces)가 입점해 있어 1인실부터 250인실까지 다양한 규모의 유연한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게임 산업을 비롯한 IT기업, 전문 서비스 기업들이 입주를 진행하거나 예정하고 있어 건물의 상징성과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IT기업 및 혁신 산업군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토웨이타워는 입지, 친환경 인증, 대형 평면 구조, 주차 및 편의시설, 그리고 글로벌 기업 친화적 운영까지 모든 요소를 두루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입니다. 기업의 위상 강화와 대외 신뢰 제고는 물론, 직원 복지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업무 공간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