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을지로 51, 을지로입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내외빌딩(InOut Building)은 뛰어난 입지와 안정적인 시설을 갖춘 도심 대표 오피스 빌딩입니다.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33,459㎡(10,121평), 건축면적은 1,585㎡(479평)에 달하며, 1986년 준공 후 2010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현대적이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1,166㎡(353평), 전용률은 약 58.3%로 설계되어 중견기업과 대기업, 금융기관, 전문 서비스 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에 적합합니다. 효율적인 평면 구조와 높은 전용률은 기업의 공간 활용도를 높여 부서별 배치와 맞춤형 인테리어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내외빌딩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2호선 을지로입구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임직원의 출퇴근이 편리하고, 시청역, 종각역, 명동역 등 주요 업무지구와도 가까워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세종대로, 을지로, 남대문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합니다.

시설 역시 입주사의 편의를 충분히 고려해 구성되었습니다. 승용 8대와 비상·화물용 2대를 포함한 총 10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원활한 층간 이동을 보장하며, 자주식으로 총 157대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안정적이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15층에는 하늘정원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직원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소규모 교류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주변 인프라 또한 풍부합니다. 명동, 종로, 광화문 일대가 인접해 금융기관, 대기업 본사, 정부기관 등이 밀집해 있으며, 백화점, 호텔, 상업시설, 다양한 식음료 매장이 가까워 임직원 복지와 비즈니스 활동 모두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외빌딩은 을지로입구역 초역세권 입지, 효율적인 공간, 안정적인 시설, 풍부한 도심 인프라를 두루 갖춘 오피스 빌딩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안정적 성장을 원하는 입주사에게 최적의 선택입니다. 

내외빌딩은 을지로입구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와 353평 규모의 기준층 전용면적을 자랑하는 프라임 오피스입니다. 157대 규모의 주차시설과 10대의 엘리베이터, 중앙 냉난방, 그리고 15층 하늘정원 테라스까지 갖춘 쾌적한 환경이 강점입니다. 도심 핵심 인프라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에게 이상적인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