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265빌딩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서현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업무 중심 자산입니다. 지하 6층, 지상 12층 규모로 연면적 약 23,823㎡, 약 7,207평에 달하며, 분당권역 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합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500평 이상으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본사와 분사무소 모두에 적합한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1997년 2월 준공된 이 빌딩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져 안정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이후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통해 오랜 기간 안정적인 자산 가치를 유지해왔습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며, 승용 3대와 비상·화물겸용 1대를 포함한 총 4대의 승강기를 운영합니다. 또한 총 272대 규모의 자주식 주차장을 보유해 대형 오피스로서도 충분한 주차 여건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과거 센트럴타워, 케이티앤지 분당사옥으로 불리며 사용된 이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서현265빌딩’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습니다. 명칭 변경 과정은 건물의 기능적·상징적 가치를 재정립하며, 분당 내 대표 오피스 자산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입주사 이력에서도 건물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 리치몬드자산운용, 닛샤코리아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이 입주하여 건물을 사용한 바 있으며, 이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건물의 경쟁력을 보여줍니다. 특히, 금융, 자산운용, 글로벌 기업들이 선호한 이력은 건물의 상징성을 한층 높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케이티앤지가 해당 빌딩을 페블스톤자산운용에 매각하면서 새로운 운용 체계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건물 관리와 운영에 더욱 전문적인 체계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천 업종으로는 금융기관, 자산운용사, 글로벌 기업의 한국 지사, IT 및 컨설팅 기업, 교육·연구기관 등이 적합합니다. 넉넉한 면적과 안정적인 주차 여건, 초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업종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서현265빌딩은 입지, 규모, 건물 관리, 그리고 검증된 입주사와 소유주 변경 이력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분당권역 내에서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오피스 공간으로, 장기적인 기업 성장 전략에 부합하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