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96, 상암동 1605에 위치한 누리꿈스퀘어는 지하 4층, 지상 22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업무시설입니다. 2007년 11월 27일 사용승인을 받은 이 건물은 연면적 약 46,151.90평, 건축면적 3,441.27평에 달하며,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견고한 설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총 1,052대의 자주식 주차 공간과 함께 승용 엘리베이터 30대, 비상화물용 4대 등 총 34대의 엘리베이터를 통해 대규모 기업 수요에 최적화된 동선을 제공합니다.

누리꿈스퀘어는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도보 약 10분, 공항철도 및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색역에서도 접근 가능한 입지에 위치합니다. 월드컵북로와 상암동길 등 대로변에 자리해 차량 접근성이 뛰어나며, DMC 업무지구의 중심부라는 입지적 이점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업무시설 외에도 교육연구 및 복지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 및 영업시설 등 복합 용도로 설계되었습니다. 비즈니스타워(22층), 연구개발타워(16층), 공동제작센터(4층), 디지털파빌리온(4층)으로 구성된 각각의 공간은 IT 및 미디어 기업, R&D 센터, 창작 콘텐츠 기업 등을 위한 맞춤형 구조를 제공합니다. 기준층 층고는 2.70m이며, 중앙 냉난방 및 팬코일 방식의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입주자 편의성도 탁월합니다. 건물 내에는 스포츠센터, 식당, 카페, 복사점, 편의점, 문구점, 은행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어 입주기업과 방문객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환경을 제공합니다. 관리비는 모두 포함 방식으로 운영되며(사전점검필수), 근무시간에 제한이 없어 유연한 업무 운영도 가능합니다.

주차 제공 기준은 임대면적 70평당 1대로 설정되어 있으며, 월 정기주차는 별도 요금제로 운영됩니다. 공공기관 및 IT 관련 정부기관의 경우 임대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평당 일정금액으로의 계약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비용 효율적인 공간을 찾는 기업에게도 유리한 조건입니다.

입주업종으로는 IT 및 디지털 콘텐츠 기업, 미디어 제작사, 연구개발센터, 교육서비스 기업 등 다양한 업종이 적합합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한 업종이나 본사·지사·플래그십 오피스를 운영하는 기업에게는 상징성과 입지, 설비 모든 면에서 최적의 공간입니다.

누리꿈스퀘어는 상암 DMC의 중심에서 규모, 설비, 입지를 모두 갖춘 초대형 오피스 건물로, 전문적인 건물관리와 친환경 건축 기준까지 충족한 프리미엄 업무공간입니다. 대규모 인프라와 다양한 업종 수용이 가능한 유연한 구조 덕분에 장기적인 기업 운영의 거점으로서 강력히 추천할 만한 선택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