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107은 서울 중구 마른내로 27, 초동에 위치한 지하 5층, 지상 16층 규모의 신축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입니다. 2025년 1월 준공된 이 건물은 연면적 약 38,856㎡(11,754평), 기준층 전용면적 약 1,361㎡(412평), 전용률 약 56%를 갖추고 있어 대형 기업의 본사 또는 다수 기업의 분할 임차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최적화된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철골콘크리트 구조로 견고하게 설계되었으며, 최신 건축 설계와 친환경 요소를 반영하여 현대적인 오피스 빌딩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교통 접근성은 탁월합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에서 도보 약 3분, 4호선 충무로역에서도 도보 약 6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을지로와 명동, 충무로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중심축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입지는 임직원의 출퇴근 편의성과 내방객 접근성 측면에서 큰 강점을 가지며, 종로·중구 일대 주요 업무지구와의 연계성도 뛰어납니다.

내부 시설은 승용 엘리베이터 8대와 비상화물용 2대를 포함한 총 10대로 구성되어 원활한 수직 동선을 제공하며, 자주식 주차 155대를 확보하여 도심권 오피스 빌딩으로서는 충분한 주차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사계절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최신 IT 인프라와 보안 시스템이 구축되어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제공합니다. 기둥 간섭을 최소화한 평면 구조는 다양한 레이아웃 구성이 가능하여 입주사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외관은 세련된 유리 커튼월 디자인으로 마감되어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며, 도심 대로변에서 높은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로비와 공용 공간은 고급 자재와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설계되어 방문객에게 세련된 첫인상을 제공하고, 입주사에게는 품격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보장합니다.

타워 107은 현재 임차사 모집 단계에 있으며, 전층 단독 사용과 분할 임대 모두 가능한 구조적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규모 본사 이전을 고려하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이나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을지로·명동·충무로를 잇는 핵심 입지와 신축 건물의 상징성은 입주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타워 107은 교통 접근성, 효율적인 공간 설계, 현대적 시설, 상징적 입지를 모두 갖춘 도심권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입니다. 대기업 본사, 금융사, IT기업, 전문 서비스업 등 업무 효율성과 기업 이미지를 동시에 중시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공간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