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33-3, 목동 923-12에 위치한 삼성화재서비스빌딩(구 SMT빌딩)은 지하 6층, 지상 18층 규모의 대형 업무시설로, 1999년 2월 1일에 사용승인을 받은 이후 꾸준히 기업들의 안정된 업무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연면적 약 10,465.80평, 건축면적 5,481.88평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넓은 평면과 실용적인 공간 배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빌딩은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목동대로와 인접해 차량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목동 업무지구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금융, 보험, 교육, 의료 등 다양한 상업 기능과의 연계가 뛰어납니다. 특히 양천구청, 방송사, 대형 쇼핑몰 등 주요 시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지역 내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718.68㎡(217.40평)로 전용률은 약 42.95%이며, 업무시설로서 넉넉한 공간 확보가 가능합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전체 공간의 쾌적함을 유지하며, 냉난방비 포함 관리비 체계가 적용되어 입주사 입장에서 관리 예측성이 우수합니다. 승강기는 승용 6대, 비상·화물용 1대 총 7대로 원활한 수직 동선을 지원합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기준으로 총 237대를 수용하며, 대형 입주기업이나 방문객이 많은 업종에도 충분한 주차 여건을 제공합니다. 층당 약 4대 수준의 주차 기준이 적용되며, 주차장 내부는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장기 이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층고, 설비, 면적 모두에서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며, 대형 기업의 본사, 보험·금융사 지점, 고객 응대형 콜센터, 교육기관, 연구소 등 다양한 업종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목동 권역에서 보기 드문 대형급 오피스이기 때문에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주변에는 양천구청, 목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와 함께, 현대백화점 목동점, 홈플러스, 현대41타워 등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음식점으로는 브런치빈 목동점, 매드포갈릭, 스시도쿠 등 평점 4.5 이상을 받은 식당이 도보 5분 거리 내에 밀집해 있습니다. 또한 목동공원과 방송회관 문화센터도 가까워 직원들의 여가 및 커뮤니티 활동 공간으로 적합합니다.

최근에는 '목동신시가지 5·7·9단지'의 재건축 정비계획이 진행 중이며, 목동혁신허브(CBS부지) 특별계획구역 개발 등 서울시 도시관리계획이 고시되어 일대의 업무 및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예정입니다. 이 같은 지역 발전 계획은 빌딩의 자산가치 상승 및 입주사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서비스빌딩은 양천구 목동 지역에서 희소성 있는 대형 업무시설로, 교통과 편의성, 공간 활용성에서 모두 뛰어난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업 규모에 따라 층 단위 또는 복수층 단위 임대도 가능해 유연한 입주 전략이 가능한 매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