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빌딩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의 대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2007년 준공된 이 빌딩은 연면적 약 32,732㎡, 건축면적 약 1,699㎡로 설계되었으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1,450㎡, 전용률은 61.6%에 달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일반 철골 구조로 시공되어 안정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여의도 주요 오피스군 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여의도권 빌딩 중에서도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도보 8분,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여의대로 및 올림픽대로와 인접해 차량 이동 또한 원활합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출퇴근 편의성과 방문객 접근성을 모두 충족합니다.

건축적 특징으로는 세련된 외관과 함께, 중앙 냉난방 시스템과 층별 제어 기능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합니다. 승용 엘리베이터 4대와 화물·비상용 1대를 포함한 총 5대의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약 140대 규모의 자주식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사와 방문객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간 구조는 대형 오피스 운영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기준층 약 711평의 임대 면적을 바탕으로 대기업 본사, 금융기관, 자산운용사 등 대규모 조직 운영에 필요한 독립적이고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합니다. 회의실, 임원실, 휴게 공간 등 다양한 공간 배치가 용이해 입주사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입주사 이력에서도 건물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KB금융지주와 이지스자산운용이 주요 임차사로 입주해 있으며, 이는 세우빌딩이 금융 및 투자업계에서 신뢰받는 업무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안정적인 운영 이력과 업계 대표 기업들의 선택은 빌딩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추천 업종으로는 금융사 및 자산운용사, 대형 로펌 및 회계법인, 글로벌 기업의 한국지사, IT 및 전문 서비스 기업 등이 적합합니다. 여의도의 금융 중심 입지와 더불어 합리적인 전용률, 편리한 교통망은 이러한 업종이 필요로 하는 핵심 경쟁 요소를 충족시킵니다.

세우빌딩은 여의도 금융가의 상징성과 입지를 기반으로, 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최적의 오피스 빌딩입니다. 검증된 입주사 이력과 함께 현대적 시설 인프라를 갖춘 세우빌딩은 국내외 유수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비즈니스 거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