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LEX(브이플렉스)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01,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중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강남권 비즈니스 중심지에서 우수한 입지와 경쟁력을 갖춘 업무 공간입니다. 지하 7층, 지상 19층 규모로 연면적 약 26,785㎡(8,102평)에 달하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792㎡(239평), 전용률 약 55.4%로 설계되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1994년 8월 사용승인을 받은 이후,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오피스 환경을 유지해왔습니다. 건물은 승용 3대와 비상·화물용 1대를 포함한 총 4대의 승강기, 자주식 146대와 기계식 84대를 포함한 230대 규모의 주차시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중대형 기업이나 전문업종의 사무 공간으로 적합합니다.

교통 접근성 또한 뛰어납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테헤란로 대로변에 위치해 차량 진출입이 편리합니다.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 강남권 주요 상업·문화시설과 인접해 있어 임직원 복지와 고객 접대 측면에서도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입주사 구성 측면에서 공유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 삼성2호점이 입주해 있어, 1인실부터 61인실 규모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스타트업, 중소기업, 프로젝트 단위 팀들의 유연한 업무 공간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V-PLEX는 전통적인 기업 사무실과 혁신적 공유오피스가 공존하는 빌딩으로, 다양한 업종 간 시너지와 네트워킹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평면 구조와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은 필요에 따라 대규모 오피스와 소규모 공유오피스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임차인의 비용 효율성과 성장 단계별 공간 전략에도 부합합니다. 또한 테헤란로의 중심 입지라는 상징성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대외 신뢰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V-PLEX는 강남 테헤란로의 핵심 입지, 안정적 시설, 공유오피스를 통한 다양한 입주 옵션을 모두 제공하는 경쟁력 있는 오피스 빌딩입니다. 스타트업에서 중견기업, 전문 서비스 기업까지 폭넓은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입주사에게 실질적인 성장 지원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