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엠타워(M Tower)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8, 분당선 오리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대규모 업무 빌딩으로, 분당을 대표하는 프라임급 오피스 중 하나입니다.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에 연면적 약 46,124㎡(13,953평)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3,137㎡(949평), 전용률은 약 54.4%로 설계되어 대규모 기업 본사 및 연구개발 거점으로 적합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2009년 6월 사용승인을 받은 이후, 분당엠타워는 지속적으로 관리·운영되며 지역 내 랜드마크 빌딩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글로벌 투자사 M&G 리얼에스테이트(M&G Real Estate)가 케이리츠자산운용으로부터 지분 97%를 인수하며 소유권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건물의 투자 안정성과 장기적 자산 가치가 다시 한번 입증되었으며, 매입 이후 리모델링 및 증축 계획이 언급되며 미래 가치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설 측면에서는 승강기 시스템과 347대 규모의 자주식 주차시설, 중앙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어 임직원과 방문객 모두에게 쾌적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넓은 기준층 전용면적은 다양한 평면 구성을 가능하게 하여 대규모 회의실, 연구소, 협업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 또한 분당 내 최상위 수준입니다. 오리역 초역세권 입지로 직원들의 출퇴근이 용이하며, 분당 내 주요 도심과 강남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합니다. 주변에는 주거지와 상업시설, 문화공간이 함께 어우러져 임직원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기업 활동에도 긍정적 환경을 제공합니다.

분당엠타워는 과거부터 다양한 IT·연구개발 기업, 중견기업 등이 입주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도 대규모 기업 수요에 적합한 입지와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분당엠타워는 단순한 오피스를 넘어, 기업의 장기적 성장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핵심 업무 거점으로 평가됩니다. 

분당엠타워는 안정적인 글로벌 자산 운용사의 보유, 우수한 교통망, 대규모 업무 공간, 리모델링 잠재력까지 갖춘 건물로서, 분당 및 수도권 남부권역에서 입주사와 투자자 모두에게 최적의 선택지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