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139, 길동 459-3에 위치한 강동그린타워는 지하 5층, 지상 10층 규모의 중형 업무용 오피스 빌딩입니다. 2010년 7월 5일 사용승인을 받은 이 건물은 연면적 약 8,046.14평, 건축면적 328.39평이며,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설되어 내구성과 안정성을 확보한 현대식 오피스입니다.

이 건물은 지하철 5호선 길동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라는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천호대로 대로변에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며, 천호역·강동역 등 인근 주요 역세권과의 연결성도 좋습니다. 강동구 내 중심 업무지구의 입지를 갖추고 있어, 서울 동부권 업무 수요를 아우르는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동그린타워는 층별 전용면적 약 843.54㎡(255.17평)를 기준으로 넉넉한 업무 공간을 제공하며, 전용률이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기준층 층고는, 중형 오피스빌딩으로서 일반 사무용 구성에 적합한 공간 배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냉난방방식은 중앙 냉난방 시스템과 층별 공조 방식이 함께 적용되어 있어 각 입주사별 온도 조절과 에너지 효율 운영이 가능합니다. 필요 시 개별 냉난방기 추가 설치도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어, 실사용자의 편의성이 고려된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차시설은 총 98대의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며, 강동구 내 중형급 업무시설 기준으로 넉넉한 편입니다. 이외에도 엘리베이터 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승객 및 화물 운반 효율성도 준수한 편입니다. 전기·수도 등 관리비 항목은 별도 청구되며, 실비 정산 체계를 따르고 있습니다.

건물 내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사무실 외에도 병원, 학원, 교육시설, IT·서비스업, 프랜차이즈 본사 등 다양한 업종 입주가 가능합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지사, 스타트업 본사, 상담·고객지원센터 등의 용도로 적합한 유연한 평면 구성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강동그린타워는 강동구 길동 지역 내에서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실용적인 공간 설계, 준수한 설비 인프라를 갖춘 중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합리적인 임대 조건과 넉넉한 주차, 입주 유연성 등을 바탕으로 안정된 업무 거점을 찾는 기업에게 실속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