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성암로 179에 위치한 한샘상암빌딩은 지하 5층, 지상 22층 규모의 대형 업무시설입니다. 연면적은 약 66,648.59제곱미터(20,161.20평), 건축면적은 2,899.82제곱미터(877.20평)에 달하며,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어 우수한 내구성과 안정성을 자랑합니다. 2007년 4월 19일에 사용승인을 받아, 상암 DMC 지역 내에서도 대표적인 현대식 랜드마크 오피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은 뛰어난 편으로,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만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출퇴근뿐 아니라 고객 및 방문객 유입이 수월하며, 상암 미디어 클러스터 중심 입지에 있어 관련 산업과의 네트워킹도 용이합니다.

한샘상암빌딩은 고급 오피스에 걸맞은 고품격 설계를 갖추고 있으며, 로비의 층고는 약 5.7미터로 개방감이 탁월합니다. 내부에는 휴게 라운지, 카페, 약국 등 입주사 직원들의 편의를 높여주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기준층 임대면적은 약 948평(3,134.28제곱미터), 전용면적은 약 508평(1,680.13제곱미터)으로 전용률은 약 53.6% 수준입니다. 층별 구조는 'ㅁ'자 형태 외곽 창 구조로 자연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합니다.

냉난방은 중앙냉난방 방식으로 운영되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며, 건물 내외부 관리 역시 우수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445대 규모로, 대형 법인 및 다수의 임직원을 둔 기업에게도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MBC, SBS, CJ ENM 등 방송사와 주요 콘텐츠 기업들이 다수 위치해 있으며, 상업시설, 식음료 매장, 카페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일상 이용에서도 높은 편의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마포세무서, 상암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입주사로는 대형 인테리어 기업 한샘 본사를 비롯하여 글로벌 물류사, 콘텐츠·미디어 기업 등이 입주해 있으며, 산업 연계성과 브랜드 가치가 높은 빌딩입니다. 최근 글로벌 부동산투자사 Heinz Korea가 해당 건물을 인수한 사례에서도 나타나듯, 자산 가치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샘상암빌딩은 중견기업 이상의 본사, 글로벌 지사, 미디어·콘텐츠 기반 기업, 고급 브랜드 오피스를 원하는 기업에게 특히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상암 DMC 내에서 입지, 시설, 이미지 모든 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이 빌딩은 기업의 위상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적의 선택지입니다.